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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겨울 패딩세탁법 과연 드라이크리닝이 답일까?!

겨울 패딩세탁법 과연 드라이크리닝이 답일까?!

 

 

겨울철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외출시 입는 옷들이 두터워지고 있어요.

다들 따뜻한 겨울 패딩 하나씩은

구비하고 계실거에요.

오늘은 겨울 패딩세탁법에 대해서

정보를 드려볼까 해요~!

 

 

새로 산 패딩이 아니라 기존에 입었던

겨울 패딩을 꺼내 입으실 경우

입기전에 겨울 패딩세탁을 하게 되실텐데요,

보통의 경우 겨울 패딩세탁법으로 드라이크리닝을 하게 되죠.

 

 

 

하지만 겨울 패딩세탁법으로 드라이크리닝을 하는건

잘못된 상식이라고 해요.

겨울 패딩이나 구스다운과 같은 종류의 옷들은

드라이크리닝을 하면 오히려 안에 들어 있는

솜의 숨이 죽고 겉감의 코팅이 벗겨져

방수기능이 약화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패딩세탁법으로 올바른 방법은

드라이크리닝이 아닌 손세탁이라고 하는데요,

손세탁을 하면 솜이 뭉치지 않나?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겨울 패딩의 솜뭉침은 세탁시 생기는게 아니라

탈수와 건조 과정에서 생기는거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올바른 겨울 패딩세탁법으로는 울샴푸

혹은 중성세제를 이용한 손빨래를 하고 난후

적당히 물을 뺀 후 옷걸이나 건조대에

걸어서 말리는것이 아니라,

바닥에 깔아서 말리거나 건조대 위에

펼쳐서 널어놓고 말려야 한다고 하네요.

 

 

 

겨울 패딩세탁법에서 가장 중요한건

건조시킬 때라는거 참고 하시고

 추운 겨울 따뜻한 패딩 꼭 챙겨입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