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역 맛집 도대체 반찬이 몇개야? 기본반찬 으리으리한 상계역 돼지갈비 맛집

 

상계역 맛집 도대체 반찬이 몇개야? 기본반찬 으리으리한 상계역 돼지갈비 맛집

 

 

이번에 상계역쪽에 거래처가 생겨서

종종 상계역 거래처를 방문하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퇴근시간에 맞춰 방문했다가 바로 퇴근하려고

오후 늦게 방문했어요.

왜냐면 저번에 듣기로 상계역 돼지갈비 맛집이

한곳 있는데 반찬이 한정식집처럼 어마무시하게 나온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맛집킬러가 또 그런 이야기를 흘려 들을 순 없죠!

 

 

 

종각쪽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를

상계역으로 오라고 컴히얼 했더니 콜을 외쳐서

퇴근 후 같이 상계역 맛집에 방문했어요~

 

듣던대로 상계역 돼지갈비 맛집에는 어마무시한

종류의 밑반찬들이 나오더라구요.

김치종류만 3개 이상에, 육개장, 오뎅탕, 된장찌개,

부침개, 콘버터, 상추무침, 샐러드, 숙주나물,

무생채 등 상계역 맛집의 다양한 반찬들이 쫙 깔리는데

테이블이 모자라겠더라구요 ㅎㅎㅎㅎ

 

 

 

 

상계역 돼지갈비 맛집의 수 많은 밑반찬 중에서도

 양념이 되어있어 간장 없이도

간간하게 먹을 수 있었던 요 야채 부침개가 꿀맛이었어요!

두번이나 리필해 먹었는데 더 먹고 싶으면

벨 눌러달라고 친절히 얘기해주시던 상계역 맛집 사장님~

 

 

 

 

저는 정말 요란뻑쩍한 맛집보다 이런 소소하지만

친절하고 정감가는 맛집들이 좋은것 같아요~

상계역 맛집은 여느곳에서나 맛볼 수 있는 돼지갈비 맛집이었지만

어마무시한 반찬과 함께 사장님의 친절함이

이 집을 다시 찾게 만드는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저희가 제일 많이 리필해 먹었던

상계역 돼지갈비 맛집의 상추무침 입니다 ㅎㅎ

달큰하지만 짜지 않았던 돼지갈비와 함께 먹으면

진짜 꿀맛 핵맛이었던 상추무침~

조연이지만 주연보다 더 빛났던 아이예요!

 

상추무침은 미리 무치면 상추가 숨이 죽어서

맛이 없어진다고 상계역 맛집에서 리필할때마다

갓 무쳐서 내어주셨어요~

그래서 아삭아삭 상추의 식감도 살아있고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를 물어보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ㅎㅎ

 

상계역 돼지갈비 맛집 사장님 친절함과

으리으리했던 반찬들덕에

다시 또 방문하게 될것 같아요^^